초등학생 두 자녀를 둔 40대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는 나이 서른 넘어 시작한 영어공부로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되었다.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서 쓴 책이 3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EBS 방송국에서 생방송 영어강의도 진행하게 되었다.

『영포자 문과장은 어떻게 영어 달인이 됐을까』는 저자가 20년 가까이 직장생활과 영어공부를 병행하면서

영어공부법에 관한 책을 100권 이상 읽고 몸소 실천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으로,

저자의 영어공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공부법보다는 영어를 습득하기 위한 연습에 시간을 사용해야 하고,

영어를 잘하기 위해 올바른 방법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영어를 독학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영어를 일상의 습관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