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님 달력 10월부터 기대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저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그 이상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달력만 나올 줄 알았지만 그립톡, 스티커, 브금, 사진까지... 심지어 가격도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진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구매했고, 이틀 뒤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조심스럽게 뜯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흰색 봉투 그대로 올까 봐 걱정했는데 제가 괜한 걱정을 했네요. 역시 하님! 박스에 담겨서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 봉투 너무 예뻐서 따로 보관하고 싶었거든요. ㅎㅎ스티커 쓰기 아까워서 보관만 하려고 했는데 오늘 2장 추가 구매를 했으니 맘 편히 쓰려고 합니다. 그립톡은 진짜 말할 것도 없고요. 사진도 다 귀엽습니다. 브금도 진짜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공부할 때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거 보면 귀여워서 웃음 밖에 안 나와요. 공부하기 싫으면 괜히 달력 보고,,,ㅎㅎ 그리고 엽서에 적혀 있는 글도 잘 읽었습니다.확실히 사람 덕질하는 것보다는 동물 덕질하는 게 최고네요. 하님 냥이랑 댕댕이랑 같이 오래오래 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