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꼭 갖고 싶다며 졸라 장패드를 주문한지
7월4일이면 한달이 됩니다
아이가 학교 다녀오면 장패드 왔냐 물어 보는게 인사가 돼 버렸습니다
오늘은 '' 혹시 나 내년 중학교 입학선물로 받는 건 아니겠죠?'' 하더군요
당장 취소해 버리고 싶지만 아이 실망할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는 중입니다만 지구 끝에서 배송하는것도 아니고 해도해도 너무 한것 아닌가요?
인내심 시험하고 계시는 건가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언제 확실하게 배송되는지
알림 주시는건 판매자의 기본이고 소비자에 대한 예의가 이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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